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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재한아

by 재한이 posted Ja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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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아~   엄마가  재한이를 불러본다
누나도  멀리떠나서  걱정을했는데  누나가  엄마맘 알고
국제전화를  했지 뭐겠니  그래서  많이 고마웠단다
참  우리재한이는 잘있나 궁금해지는구나
몸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지내고있겠지?
날씨가  몇칠동안  더 추워진다고했어
옷 잘입고  따뜻하게해야한단다
엄마가 얘기안해도  이젠 알아서척척해내는  
멋진 재한이가 되었겠지 ?  그렇게 믿는다
집안에  누나랑 재한이랑 없으니깐  아주 죠용하고
살맛 나는것같아 ㅋㅋ  ㅋ
아빠랑 둘이서  맛있는것도 먹고   성당도 가서 기도도하고왔어
누나와 재한이가 같이 집을 비운것으  태어나서 14년만에
처음있는일이라  허전함도있지만  왠지 즐거움도있어 ㅋㅋㅋ
너무  지투하지는마라  엄마 마음은  그래도 재한이 건강하게 잘돌아오길
바라는마음을 잊은적없단다  이젠  누나까지  같이 걱정하고있어..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을께...  
일주일 밖에  안남았으니깐  남은 일주일을  있는힘을 다해서
전진하기를 바란다  
우리재한이   화이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