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여행지의 생활이 익숙해져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아. 목소리를 듣기전에는 견딜만했는데 전화통화후 너무 보고싶고 너희들이 눈에 아른거려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편지를 쓴단다.
혁민이는 목소리가 밝아 걱정이 안되는데...
예진이가 마음이 쓰이네...
잘지내고 있겠지...
혁민아, 예진아 지금 보내고 있는시간들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 알지
힘들때 지금 여행지에서 보내 시간들을 떠올리면
바로 엔돌핀이 솟아 행복해질만큼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오너라
매일매일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 드린단다...
만나는날 밝게 웃으면서 건강한모습 기다릴께
우리아들 권혁민...
엄마 보석 권예진
하늘,땅, 별, 우주를 다합쳐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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