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여행지의 생활이 익숙해져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아. 목소리를 듣기전에는 견딜만했는데 전화통화후 너무 보고싶고 너희들이 눈에 아른거려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편지를 쓴단다.
혁민이는 목소리가 밝아 걱정이 안되는데...
예진이가 마음이 쓰이네...
잘지내고 있겠지...
혁민아, 예진아 지금 보내고 있는시간들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 알지
힘들때 지금 여행지에서 보내 시간들을 떠올리면
바로 엔돌핀이 솟아 행복해질만큼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오너라
매일매일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 드린단다...
만나는날 밝게 웃으면서 건강한모습 기다릴께
우리아들 권혁민...
엄마 보석 권예진
하늘,땅, 별, 우주를 다합쳐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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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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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6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10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90 |
19629 | 일반 | 율리야♡♡잘하고있지?ㅎㅎ | 정란 | 2008.01.13 | 264 |
19628 | 일반 | 오빠 힘내!!~ 1 | 김도완 | 2008.01.13 | 243 |
19627 | 일반 |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 돌아올 멋쟁이 아들, ... 1 | 서재형 | 2008.01.13 | 315 |
19626 | 일반 | 도완이 전화방송들었다... | 김도완 | 2008.01.13 | 289 |
19625 | 일반 | 감성지수 무한대인 마이 딸내미 1 | 이서희 | 2008.01.13 | 485 |
19624 | 일반 | 몸 안아프고 잘 있지? | 서재형 | 2008.01.13 | 405 |
19623 | 일반 | 귀염둥이 재한아 | 재한이 | 2008.01.13 | 208 |
19622 | 일반 | 조금만 더 힘내자 | 최서현 | 2008.01.13 | 197 |
19621 | 일반 | 사랑스러운누나 | 이윤경 | 2008.01.13 | 168 |
19620 | 일반 | 윤경이누나에게 | 이윤경 | 2008.01.13 | 206 |
19619 | 일반 | 윤경씨~~ | 이윤경 | 2008.01.13 | 202 |
19618 | 일반 | 사랑하는내딸 지영이에게 | 박 지영 | 2008.01.13 | 193 |
19617 | 일반 | 준영아^^ | 박준영 | 2008.01.14 | 187 |
19616 | 일반 | 이슬만먹는윤경 | 이윤경 | 2008.01.14 | 268 |
19615 | 일반 | 힘내라 힘 김민우형!!!!! | 김민재 | 2008.01.14 | 453 |
19614 | 일반 | 도완아 엄마다.... | 김도완 | 2008.01.14 | 195 |
19613 | 일반 | 현진아~! 누나라긔─! | 이현진 | 2008.01.14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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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1 | 일반 | 아들 보아라 | 전주찬 | 2008.01.14 | 208 |
» | 일반 | 너무 보고싶은 혁민이랑 예진이랑 | 혁민, 예진 | 2008.01.14 | 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