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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여행지의 생활이 익숙해져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아. 목소리를 듣기전에는 견딜만했는데 전화통화후 너무 보고싶고 너희들이 눈에 아른거려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편지를 쓴단다. 혁민이는 목소리가 밝아 걱정이 안되는데... 예진이가 마음이 쓰이네... 잘지내고 있겠지... 혁민아, 예진아 지금 보내고 있는시간들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 알지 힘들때 지금 여행지에서 보내 시간들을 떠올리면 바로 엔돌핀이 솟아 행복해질만큼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오너라 매일매일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 드린단다... 만나는날 밝게 웃으면서 건강한모습 기다릴께 우리아들 권혁민... 엄마 보석 권예진 하늘,땅, 별, 우주를 다합쳐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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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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