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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승진에게

by 조승진 posted Jan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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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있음 우리아들 집에 올수 있네.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승진이가 더욱 보고 싶구나.  사진을 보니 살이 빠진것 같아서 엄마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사진 포즈를 보니 우리아들 신났어. 앞을 보고 찍어야지 잘생긴 얼굴 나오지.
우리 승진이는 집에 오면 뭐가 제일 먹고 싶다고 할까. 라면 짬봉 아님 김치 승진이를 생각하면서 엄마는 다시금 미소를 짓는다.  사진속에 너의 밝은 모습이 있어 오늘도 엄마는 행복하단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