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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비 교주시다

by 안성빈 posted Jan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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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짐작은 했을게다.
뭐 할말은 없지만 ...... 그래서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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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지나간 과거에 너의 성장기를 탐험연맹 게시판에 까발리는
일이 될까봐서 더이상은 쓰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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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니 조금은 찌끄리고 사라져야 네 부모님에게 덜 미안하기에
흔적은   남기기로했다.
사실은 네 부모님께서 우리 천지개벽교의 열열한 신도이게에,
에~~또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시는 모습이 우리 천지개벽교의
위대한 신(막이뤄주신다님)께서 불쌍히여기사 나로하여금 축복의 말쌈을
내리셨다.

사람이 힘들고 짜증날때( 특히 배고파서 뵈는게 없을때는 더더욱,,ㅋㅋㅋ)
누구는 부처님께, 누구는 하느님께,,,누구는 고무신에게도 지성을 드린다.
물론 성빈이도 자신이 의지처로 생각하는 그 무엇이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근데,,그러나, 진짜루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 힘들게 걷고있는 현 상황이 부모님의 강요나 주변의 권유로
인해 발생이 된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성빈이의 결심이 없었다면
지금쯤 따뜻한 방에서 맛난 간식을 먹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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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에~~또,거시기,,
결론은
성빈이의 미래의 모습은
지금 성빈이가 결단하고 행동한 결과인 것이다.

힘들게 걷고있는 네모습이 대견하다.(성빈이는 존나 힘들겠지만 ㅋㅋㅋ)
그러나 네 자신에게는 다가올 미래를 이길 수  있는 강한 무기로
네 가슴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여리고 여린 성빈이가 (윽, 가슴이 가슴이 막히는 이느낌은 뭘까?ㅋㅋ)
오늘따라 멋지게 그려지네.자랑스럽기도하고.

남은 일정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천지개벽교 막이뤄주신다님께
간절히 지성드리겠다. 그러니 너도 좀더 용써라

        이세상에서  젤로 잘생기고 멋진 이모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