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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가 종단을 마칠때가 5일밖에 남지 않았구나 처음에 시작할때는 무척 긴 시간이었던것 같았는데... 이제 열흘이상 오랜 힘든 여정를 잘 이겨나가면서 밝은 목소리로 새로운 다짐을 하는 너의 모습을 보니 아빠는 네가 참 자랑스럽구 주말이면 너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많이 기다려지는구나. 쇠도 더욱더 달구어지고 두두려 질 수록 좋은 것이 되듯이 우리 도완이도 이번 탐험에서 멎진 영웅으로  거듭나는것 같아 기쁘구나 남은 탐험기간동안 아빠는 우리 도완이가 집으로 돌아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도완이만의 새로운 탐험을 어떻게 해 나갔으면 하는지 설계도 해보고 그렇게 해서 도완이 생활에서  대원이 아닌 대장이되어서 잘 생활할 수가 있기를 바란단다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구나 너두 춥겠지만 추위를 잘 이겨내고 너보다
약한 동생들 끝까지 잘 보살펴서 좋은 형님,오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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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3049 일반 보고싶은지연이 이지연 2006.08.16 188
23048 일반 지수누나♡ 박지수 2006.08.16 203
23047 일반 김치없인 못살어 박지수(부) 2006.08.16 318
23046 일반 네 목소리가 듣고 싶구나!! 오연선 2006.08.16 277
23045 일반 드디어엄마에게도기회가왔구나! 우정아맘 2006.08.16 227
23044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1 박수영 2006.08.16 388
23043 일반 진수야~* 박진수누나 2006.08.16 191
23042 일반 보고싶다소연아 이소연엄마 2006.08.16 225
23041 일반 씩씩한 민재에게 손민재 2006.08.16 152
23040 일반 믿음직한 준택! 손준택 2006.08.16 331
23039 일반 "일정표" 같은 마음의 부모님들 참조하세요 박수영 2006.08.16 1319
23038 일반 삼촌이다(2) 윤재성 2006.08.16 136
23037 일반 환웅이안녕 방환웅 2006.08.16 209
23036 일반 맘의일상(2) 정은샘 2006.08.16 144
23035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2 - 사진보낸다 박수영 2006.08.16 306
23034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6 169
23033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들에게^-^ 박보람 2006.08.16 168
23032 일반 잘지내고있는지 이승현 2006.08.16 149
23031 일반 열무김치 담그면서... 이상린 2006.08.16 180
23030 일반 환웅이안녕 방환웅 2006.08.16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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