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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남았네

by 서지영 posted Jan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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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밤 자면 서울에서 만날수 있겠네..
이제는 집생각 좀 덜 나려나..
친구들 오빠들 언니들 하고 떠들고 노느게 더 익숙해 져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아빠는 오랫만에 출근했더니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네.. ㅋㅋ
지영이 생각에 일도 못하고 있다..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린것 같은데 .. 여전히 걷고 있을때는 춥게만
느껴질텐데.. ㅉㅉ
조금만 참으면 국토종단을 마무리 지을수 있을테니까..
조금만 화이팅...

지영이가 엄마, 아빠 만나서 무슨말을 제일 먼저 할까???? . ..
궁금하네.. 다른 대원들 모두 맛있는거 사달라고 할꺼 같은데..뭘까
지영이 먹고 싶은거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네..
자 !! 이제 힘내고 앞을 향해서 으쌰.. 으쌰..
지영이 아프지 말고 완주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