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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 날씨가  추운 것 같다. 아니 엄마 마음일까? 윤경이 역시도 행단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생활의반성과 목표와 결의와 많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본다 엄마 역시도 윤경이와 같이 지내온 생각을 하면서 많은 그리움과 반성을 해본다. 좀 더 기다리고 이해해 줄 걸... 같은 말이라면 좀 더 따뜻하게 대해 줄 걸 .좀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줄걸..^^
너의 동영상을 보면서 엄만 그만 바보처럼 아니 어린 아이처럼 펑펑 울었단다 엄마가 또 오버 하나?^^
너와 이렇게 떨어져 있는 시간이 이렇게 엄마를 성장 시키고 있다는 것을 뼈아프게 느끼고 있단다.
넌 나에게 있어 부처이고 친구이고 소중한 내 인생에 보물이야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 ^^
윤경아!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행단하고 얼마 남지 않았네 경복궁에서 19일날 보자꾸나.. 새벽에 태훈이가 문자 올렸는데 ..동생들이 넘 보고싶어한다
맛있는거 다 사가지고 갈께..^^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지? 돼지야..^^
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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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19589 일반 도완아 뭐 먹고싶니? 김도완 2008.01.14 372
19588 일반 서현이 성숙하ㅣ보이네 최서현 2008.01.14 788
19587 일반 5일 남았네 서지영 2008.01.14 220
19586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09
19585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얼마남지 않았네? 박주영 2008.01.14 220
19584 일반 서현아..ㅋㅋ 최서현 2008.01.14 260
19583 일반 허율리아 다우니 2008.01.14 317
» 일반 그리운 윤경아..! 이윤경 2008.01.14 226
19581 일반 사랑하는 대장 지훈이... 류지훈 2008.01.14 175
19580 일반 찬희야 할머니야! 이찬희 할머니 2008.01.14 283
19579 일반 지후니보거라...막내고모가... 류지훈 2008.01.14 391
19578 일반 아들, 전화방송을 듣고.. 서재형 2008.01.14 214
19577 일반 보고픈 딸 ^^ 이윤경 2008.01.14 188
19576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황우상 2008.01.14 315
19575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주소희윤나 2008.01.14 224
19574 일반 오빠....아픈 데는 없어??? 김도완 2008.01.14 260
19573 일반 조금만 더참아내자 정일중 2008.01.14 217
19572 일반 잘하고 있구나~~~ 정일중 2008.01.14 133
19571 일반 지훈이오빠에게... 류지훈 2008.01.14 226
19570 일반 5일 남았다구!! 박준영 2008.01.14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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