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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제우!!

by 신수정 posted Jan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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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동영상편지 잘~보았어..
근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아들 입술이 많이 부르튼 것같아..
그럼에도 힘들지않게 잘하고 있다고하니 엄만 우리아들에게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지.. 눈물 한방울!
대견한 우리아들 끝까지 화이팅이다..
많이 지치고 힘들테데 내색하지 않고 참아내는 우리아들 장하고,
기특해서 엄마가 업어주고 싶구나.
다른 친구들은 먹고 싶은것 많이 얘기하던데
우리아들은 살뺄 욕심에 먹고싶은것도 참는건가?
살빼는것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먹고싶은거 다얘기해. 단 하루만..
알았지?
잘자거라 우리아들 좋은꿈꾸고.. 나의 사랑하는 똥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