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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자 말자 회의를 하고 바로 글을 올려 본다.
논산을 지나고 있다면 금방 서울까지 도착하겠구나.
오늘 영하 7도이고 내일은 영하 10도라고 하는데 부디 옷을 두껍게 입고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는 갑자기 옷을 벗지 말고 쉬어 가면서 땀을 식혀야 한다 왜냐하면 체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몸살이 날 확률이 높단다.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잊어버려할 과거의 기억은 다시 새롭게 좋은 현실로 만들고 내일을 설계하면서 앞을 보고 걷도록 하렴.
사랑하는 아들 찬희야!!!!
서울에 경복궁에 도착하면 찬희는 큰 영웅이 되는거야 그만큼 앞으로 말, 행동, 공부 등을 계획적으로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하며 실천해야 돼, 알았지???  아빠는 찬희를 어제도 믿었었고, 오늘도 믿고, 내일을 믿을 거야, 힘을 들때 일수록 동료들을 챙겨주고 동료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종단 성공을 하기 바란다.  찬희가 태어나서 최고 많이 아빠와 떨어졌던 시간 아빠는 많은 것을 생각했으니까. 찬희도 많은 것을 얻고 배워서 나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렴.
건강하고, 씩씩하게 마무리를 잘 해라

아빠가 경복궁에서 사랑하는 아들 찬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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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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