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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젓해 졌구나?

by 유재림 posted Jan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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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많이 한것 같아...
그래서, 의젓해 보이고, 철도 든것 같고, 살도 빠진거 같고...
아빠는 그런 큰 딸이 넘 사랑스러워...
오전 9시부터 저녁11시까지 걸었다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재림이가 넘 이쁜것 같아...
사랑하고, 지금 이경험을 영원히 간직하고, 좀더 큰 사고를
가졌으면 해...

만약에 집에 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어?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푹 쉬고도 싶겠지?
조금만 참으면 다 즐길수 있어!
마지막까지 힘내고 열씨미 하는 울 큰딸의
씩씩함을 보여줘...
19일에 보면, 월 하고싶은지도 생각하면서...
사랑한다 내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