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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을 보고도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
하이! 나의딸 아들
잘지내는 모습과 전화 목소리듣고 한결 안심이 된탓에
이제 조금만 참으면 너희들이 오기에 더욱 늦어졌네

일주일은 금방 지나 갔는데 왜 너희들 오는날은
이다지도 긴 걸까?
가끔씩은 연습을해야겠다
아빠랑 둘이서만 지내는 연습을....
하루하루가 다른거 있지,얼마나 심심 지루한지
그리고 너희들이 얼마나 소중하다는걸 새삼 또 느끼고 느껴..
자식을위해 산다지만 엄만 남다르게 살려고 했는데도
막상 너희들 없는 공간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걸...
이런맘을 알고나있는지?

그만큼 소중한 나의 딸 아들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니?
여긴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 되었단다
13일 처음으로 첫눈도 보고 펑펑 내리긴해도 기온이 차지않으니
금새 녹아 쌓이진 안아도 흰눈 자체가 행복을 주는건 아직 엄마의 맘도
늙진 않았나봐 그치?

`행복은 마음이다`이 말이 주는 의미가
이제서야 다가오는건 너희들이 부재중?
맘을 항상 비울려 노력한다
욕심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 먹기에 따라 행과 불행이 공존 하듯이.

우리 아들 딸은  잘할수 있을거야
긍정적 삶이 인생을 변화 시킬수 있듯이
이번 여행엔 긍정적 마인드로
행복을 찾을수 있는
먼저
가슴으로  마니마니느끼고
눈으로   담아 오고
머리로 이해 하는 여행이되길 빌며..*^^*

두꺼운 옷 잘가져갔지?
23차 추워서 혼났다던데
엄마말 들어 손해나는일 없다했지?ㅎ ㅎ
또 보자!
I missing you
*p.s:아들!생일 미역국은 먹었니?가기전에 파티는 했다만 그날 아빠랑은 미역국 먹고 아들 생각무지 많이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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