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8.01.15 12:18

춥지 않니?

조회 수 170 댓글 0
아들!
엄마는 집에 있어도 추운데 아들은 외투도 입지 않고 목티만 입고 있으니 엄마가 많이 걱정이 된다. 비에 옷이 젖어 못 입는 것은 알지만 잘 때 방에 걸어 놓으면 마를텐데...
목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될텐데 외투도 없이 걷을 것이라 생각이 가슴이 짠하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잘 견디고 있는 것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서로 의지하며 걷다보면 추위고 아픔도 눈 녹듯이 사라질 거야. 조금만 더 참고 행진하길 바래. 엄마가 경복궁 갈 때 따뜻한 옷과 맛있는 것 가지고 갈께. 깃발을 앞세우고 당당하게 들어 올 작은 영웅들을 기대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9
23109 일반 너무 춥지 황재현 2008.01.15 350
23108 일반 우~~~ 춥다~ 민정홍 2008.01.15 182
23107 일반 주찬아 누나다ㅋ 전주찬 2008.01.15 210
23106 일반 야ㅗ 안성빈 2008.01.15 419
23105 일반 얼굴이 까무잡잡해 졌구나. 이지우 2008.01.15 287
23104 일반 힘내라 멀지않았다~~아자아자 김현수 2008.01.15 200
23103 일반 가슴이 찡하다- 안성빈 2008.01.15 340
23102 일반 오수정 우리만날날이 며칠후면!!!!!! 오수정 2008.01.15 251
23101 일반 빨리 보고싶은 아들...(일곱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5 263
23100 일반 아들에게 김태희 2008.01.15 185
» 일반 춥지 않니? 박민규 2008.01.15 170
23098 일반 사랑하는 태원이에게♡ 서태원 2008.01.15 288
23097 일반 와우!은영,승범 멋지네*^^*mam2 조승범 2008.01.15 243
23096 일반 사랑하는동욱 최동욱 2008.01.15 205
23095 일반 우리현진이의 편지를 읽고/// 이현진 2008.01.15 164
23094 일반 오~! 나의사랑 순영! 정순영 2008.01.15 196
23093 일반 웃는사람~~ 유진선 2008.01.15 202
23092 일반 정말 의젓해 졌구나? 유재림 2008.01.15 192
23091 일반 울아들 목소리가 잠겼네.. 강준표 2008.01.15 210
23090 일반 추워서 어떡하니? 지수야~~선재야~~ 김지수,김선재 2008.01.15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