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중아

by 정일중 posted Jan 1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아들 오늘 날씨가 엄청추운데 충청도로 오고있다는 메일 보았다.
많이 춥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길 바랬는데 서울로 오는길이 많이 추워서 어쩌냐.
그야말로 이제 하루하루가 지나면 서울을 향해서 점점 가까이 오는것 같구나.
날씨가 춥더라도 우리 아들은 얼마든지 참고 이겨내리라 믿는다.
조금만 참아라.
참는자에게는 늘 히ㅡ망이  있단다.좋은 일만 있을거야
이번 탐험을 끝내고 나면 일중이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눈앞에 닥쳐도 다른 어떤 친구들보다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으며 겁내지 않고 극복할수 있을거야
어쨌든 우리아들 추운 날씨에 오늘 너무 고생많았다
아빠는 우리 아들 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구나
아들아 거듭 사랑하고 사랑한다,
조금만 참고 버티자
아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