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게 힘들지는 않는지? 씩씩하게 걷고 있는 너희들 모습을 보니 아빠는 너희가 너무 대견스럽다. 너희가 돌아오는 날 아빠가 너희들 보러 갈꺼니까 더욱 분발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렴. 많이 보고싶구나. 선재, 지수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