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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 화이팅...

by 이윤경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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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아!!!
나 누구게?? 맞혀보삼^^
나 204호 홍준,홍원아줌마야...ㅎㅎ
오늘이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던데... 유난히 윤경이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잘 지내니? 너무 궁금하다... 작년 여름에도 악조건속에서도 인도체험을 거뜬히 마쳐서 아줌마가 무척 놀랐었는데... 요번엔 국토순례를???
정말 너희 부모님도 대단하시지만 그것을 수용하는 윤경이의 자세가 아줌마는 존경스럽기까지 하단다...

동영상과 사진을 보며 엄마와 동생들이 우리 씩씩한 윤경이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응원하는지... 정말 윤경인 좋겠다. 윤경이의 서포터가 많아서 말야...
지금은 힘들고 고되더라도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이런 고생이 윤경이의 아주 영양분이 가득한 밑거름이 될거라 아줌만 믿어...

추운데 고생이 많고, 힘들때마다 부모님과 동생들을 생각하며 지혜로이  이겨내길 바란다...

이번에 돌아오면 아줌마가 윤경이 맛있는 거 사주께...ㅎㅎ 뭐 먹고 싶은 지 생각해 놓으렴... 진짜루...

윤경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