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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야 OK삼촌이다.!

by 김진수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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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야! OK삼촌이다.
삼촌은 우리진수가 그냥 여행을 가는줄 알아다. 며칠 전에 아빠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진수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자꾸만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난다.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오고있는데 벌써 우리진수가 혼자서 여행을 하고 혼자서 자신만을 생각하고 걸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진수야!
삼촌은 창원에서 일을하기 때문에 마지막날 경복궁에서는 보지못하지만
구정때 집에가서 볼수있을거야 .그때 선물과 먹을거 많이 많이 사줄께.
그리고 꼭 완주해서 그때의 생각과 느낌을 삼촌에게 이야기 해줄래.
삼촌과 숙모는 우리진수가 많이 많이 보고싶어지고 자량스럽다.
진수야!
너는 우리집에 머라고?
그래! 너는 우리집에 장손이다. 삼촌은 우리장손이 자랑스럽다.
사랑해요 진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