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덜덜덜....

by 정하람 posted Jan 1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하하 하람아....
의지의 한국인 우리 하람이
많이 보고싶구나...
하람이 목소리가 나온다기에 안방, 거실, 인터폰을
엄마, 아빠, 예람이 셋이서 동시에 들었단다.
15일에 전화목소리 들으니 반가웠어...가슴이 찡했단다...
언제나 잘 웃어서 엄마는 하람이의 하자를 하하하 라고 생각해..^^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바깥에 나가기가 싫구나
그런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행군을 하고 있을 하람이 생각에
엄마 아빠는 괜실히 미안해 지는구나...
엄마도 넘 추운 오늘 아그들을 데리고 인천에 견학을 다녀왔단다.
오며 가며 하람이 생각이 많이 났단다.
견학을 다녀오는길에 물건 값이
1억이라는 말이 생소한 어느 아이의 말
"억 1 있어야 사지요?"  "응???"
"아~ 1억"    ㅋㅋㅋ

우리 하람이 드디어 충청도에 입성한 것 추카추카
이제 정말 서울이 얼마 안남았구나
하나님! 우리 이쁜 딸 하람이에게 힘주세요.!!!
지치지 않도록 다리에 힘 많이 주세요.
사랑해    굳세어라~~~ 하람아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