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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by 김 정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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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남았네.
아쉬움이 남을까?  따뜻한 집이 그리워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올까?
여러 사람이 같이 여행을 해도, 토론을 해도, 감상문을 써도
사람마다 그릇이 있어
그 이상을 담지 못하지. 그릇을 키울 수있게
마음의 절반은 아쉬움을 담아 오길...
그 아쉬움을
정이가 자료를 찾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채운다면
다음번 여행에서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거야.
여행의 목적과 여행의 방법을 배운것 만으로도
엄마는 만족해.
정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