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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야!!  아빠야...
오늘 영하 10도라는데 너무 추웠지.
추운날 온몸을 움추리고 행군을 할 아들을 생각하니 아빠가 요즘 통 입맛도 없고 하루 빨리 아들을 보고 싶구나.
처음에는 추운데 국토종단을 보낸 엄마를 원망했지만.
이제 국토종단을 성공하는 날이 가까워 오니까 엄마가 찬희를 살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보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나라에서 과연 국토를 종단한 학생이나 국민이 몇명이나 될까??
그 소수의 인원에 찬희가 포함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 지는구나.
어려운 역경을 이겨 냈는데, 공부든 무엇이든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성공할 거야. 마음먹고 실천하기 나름이겠지.
찬희야!!
어제도 찬희를 믿었듯이 오늘도 믿고 내일도 믿을 것야..
이제 다시 시작하여 도전해 본다는 마음으로 우리 열심히 살자.
끝까지 동료들을 감싸주고 서로 도와 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
건강하게 광화문을 접수하기 바라며, 서울에서 바람부는 광화문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아빠가 찬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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