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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야 힘내자

by 황영진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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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가까워 질수록 매서운 날씨가 아들의 발걸음을 점점 힘들게 하는구나
하지만 아무리 추운 날씨도 아들과의 만남을 방해하지는 못할꺼야
준호야 끝까지 힘내고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화이팅! 사랑해 아들..

1월16일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