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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누나에게

by 김준연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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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안녕?
나 석진이야..
힘들었을텐데  동영상보니까  감동먹었어..
우리 누나가 씩씩하고 멋지게  변했을꺼라 생각하니..
나두 기분이 좋아..
많이 춥고 배도 고플텐데.  나는  집에서 따뜻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어서 조금 미안해..
누나가 집에 없으니까  허전하고. 집이 텅 빈거 같애
19일에 경복궁으로 나두 마중 나갈께.
그때까지..
힘들어도 참고 잘 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