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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오늘 날씨가 매우춥구나
이렇게 추운데도 내딸 지영이는 말없이 꿋꿋하게 걸어갈것을
생각하니 이아빠는 더욱 마음이 아려오면서 지영이가
보고싶구나.
이틀 후면 오는데 왜 이다지도 날짜가 안가는지 모르겠다.
아빠는 오늘 걸어 가면서 우리 지영이 생각을 많이했다.
날씨가  올해들어서 제일 추운것 같다.
몸이 움추러지고  턱이 덜덜 거릴정도로 이빨이
부딪히고 콧물이 줄줄 내리는데  우리 지영이는 전번에 비가와서
다젖은 신발을 신고 다니느라고 얼마나 불편하겠나.
참으로 대견하다. 아빠는 일키로라도 걸어라면 걷기싫은 것이
내솔직한 심정이다. 아무튼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한국탐험연맹에 감사를 표한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심어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이것은 돈을 주고도 할수 없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마음에 새겼으니  인내 극복  도전  용기를  나는 해낼수있다.
라는 것을 보였주었으니  대장님을 비롯한  여러 인솔자 그리고
내딸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대원의 한아빠로서 정말 수고했다고 감사
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돌아오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지영아  정말 보고싶다. 잘때 아빠생각  많이 하고  잘자거라.
아빠도 자야겠다.
모레 경복궁 에서 보자꾸나  안녕......  2008년 1월 17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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