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추워졌구나 신발은젖지앉았는지..모자랑마스크을 집에두고가서 걱정이되는구나 몇일남지는 안았지만 많이힘들것갔구나 힘들드래도지금까지걸어온걸 생각하면 조금은 발걸음이 가벼워질것 갔구나 아빠는 아들이 과연완주 할수있을까 걱정했섰는데 정말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이제남은3일 최선을다하고 멋진아들 경북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