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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고맙다.

by 최서현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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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오늘 생각지도 안고 있었는데, 너의 엽서가 왔더라.
작은 종이에 얼마나 쓰고 싶은 말이 많았으면,깨알만한 글씨로 써내려간것 보고 가슴이 뭉클했단다.(감~~동)
엄마도, 우리서현이 많이 보고 싶더라. 엽서 받으니까,더 더
서현아~
엄마가 우리딸 자는 방을 이쁘게 도배를 해 두었다.(무척 힘들었어.)
돌아와서 방을 보고 기뻐했으면 좋겠다.언니랑 서현이가
엄마는 마음에 드는데 우리딸들은 어떨련지??(보람이 언니에게 살짝 물어보니까 마음에 든다는데..우리딸들은 과연??)
그 이야기 해줄려고 또 편지 쓴거야
빨리 만나자. 보고싶다 너무너무....
오늘 밤도 잘자라. 엄마딸 꿈속에서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