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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by 이지우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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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들...
정말 멋지다!!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그렇게 멀고 힘든 길을 함께 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닌데...
서로 의지하고 서로 살피면서 행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구나!!
엄마는 행군일정이 마치 우리가 사는 인생의 축소판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서로 도우면서 걸어가면 덜 힘들고, 그렇게 죽기살기로 힘들다가도 언제 그랬냐 싶게 행복한 시간들이 찾아오고...
고비하나를 넘었다 싶으면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오고...
이 고비를 언제 넘기나 생각하며 한숨짖고... 그러다 걷다보면 어느새 그 고비는 저만치에 멀어져 있고...  
그렇게 함께 걸어가면서 나도 힘들지만 더 힘들어하는 아이들 손 잡아주고, 서로 격려하고 걷다보니 이제 고지가 바로 저기에 있구나! 그치?

어제 지우편지 받았어. 편지가 얼른 보고 싶어서 엄마는 수시로 우편함을 살폈단다. 우리 따님께서 피곤한 일정가운데 보내준 편지... 너무 고맙게 받았단다. 오늘은 인터넷 편지도 떳더라. 갑자기 선물을 왕창~받은 느낌이었어.

지우를 위한 기도... 매일매일 잊지 않고하지..
쉽지 않은 긴 여정길에 하나님이 우리지우 손잡고 함께 동행해 달라고 기도하고, 가족들이 함께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손수 친구되주고 발목도 아프지 않게 지켜달라고 기도하지.
엄마는 밤이 되면 잠을 자지만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 지우를 지키신단다.

엄마 목자님도 지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어.
감사하지? 이 모든 사람들이 지우에겐 큰 버팀목이란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지우를 위해 기도하고 또, 지우를 무척 그리워하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걸으면 힘이 될 거 같구나!

고생했다! 이제 힘든 일정은 거의 끝난거 같고... 얼렁 보고싶구나!
오늘 수원에 도착하는 일정인거 같던데.. 맘 같아서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꾸~욱 참는다.. 마지막까지 우리 씩씩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