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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면 울아들 볼 수 있어 참- 좋다 ㅎ

by 박주영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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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정말 얼마남지 않았구나,,
엄마처럼 아들도 설레이는 마음일 것 같은데?
근데 요며칠 왜이리 날씨가 추운지 원--
아린마음 부여안고 울아들 잘 견디고 잘 해내주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  아들이 알까싶네.
이제 두밤만 자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단다
어렵고 힘들어도 생각만 조금 바꾸면 모든게 달라보이고
너의 세상이 될 수 있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무사히 완주하기 바라며,
기쁘게 만나자꾸나 아들아!
사랑한다 내아들 토마스아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