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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아

by 정하람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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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주라는 기간이 지나 하람이를 볼날이 2틀밖에 남지 않았구나
그간 여러차례 떠나 있을 기회가 있어서 그런지 별로 걱정은 되지
않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고생할 하람이를 생각하면 아빠가 너무 편하게 지내는 것이 미안하기만 하구나 그러나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고생은 평생을 살면서 귀중한 자산으로 남게될 것이니 춥고 힘 들더라도 잘 참고 인내하여 기쁨으로 마무리를 잘하길 바란다.
19일은 유치원에 행사가 있어 엄마, 아빠는 데리러 갈수가 없고
예람이만 가게될텐데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이해 해 주기 바란다.
아무튼 아빠가 하람이나, 예람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있으며
매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감당 할 능력 주시길 기도하고있단다.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힘내라 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