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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혁아...!!

by 정충혁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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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드세고 추위는 살을 파고 들어 가슴을 에이게 하는구나.

어떻니....?

마음이나...몸 다 괞챤니?

아빠나 엄마나 모두 몸은 이곳에 있지만 늘 맘은 네옆에 있단다.

차가운 바람을 맞고 걷으면 가만이 생각에 기대어 보렴.

너 옆에서 따스한 기운을 불어 넣는 많은이들을 느낄수 있을거야.

그러는 과정에 너역시 옆의 동료에게 따스함을 줄수있는이가 되길..

아니 아마 지금 그런한 사람이리라 우린 믿는다.

갈때 너의 자신있어 하던 모습 그것이 보이진 않지만 지금 아빠의 가슴을

녹이는 용광로란다.

그때의 모습 시종일관 유지 하길 빌며.

이틀후 몸성히 내려 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