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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힘내자.

by 최서현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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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추운날씨에 오늘도 한양까지 오려고 열심히 걸었겠구나.
조금만 힘내서 와줘.
엄마가 매일매일 너랑 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 조금만 힘좀내줘.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꾀부리지않는 서현이가 무척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엄마는 우리서현이 빨리 빨리와서 안아보고싶구나..
얼마나 오랜시간을 그리워하면서 기다렸는지,보고싶어서 엄마도 많이 힘들었단다.
이쁜 우리딸 서현아!
이세상에 우리가족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니 있다는것이 엄마는 참  기쁘고 ,감사해. 그리고, 19일날 보고싶은 서현이랑, 20일날 언니도 볼수있어서 엄마는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기다려진다.(정말 빨리 19일이 됐음...좋겠다)
서현아, 이 세상에 태어나준 엄마딸 정말 고마워 . 사랑해 사랑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