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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화이팅

by 임우석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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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들 우석아
내일이 18일이니 하루 남았네
엄마에겐 정말 길고도 소중한 17일이었다
우리 우석이를 다시금 많이 생각하고 잊고 지낸 아들과의 소중한 일들도
다시 되새기며 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도 새삼 느꼈다
아들////
발이 얼고 손이 꽁꽁 언건아닌지?
초등학교 마지막 방학을 이렇게 멋지게 보내니 정말로 감사한일인것같다
너에게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우석아  끝까지 완주하고 친구들과도 좋은시간 보내고 대장님들한테도
감사한 마음 전할수 있기를 ........엄마 기도할께
우석이 화이팅 많이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