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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수정, 제우!!

by 신수정 posted Ja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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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남았다.
17일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하던데,..
얼마나 힘들었을꼬?
오늘 너희들 엽서 받아서 잘~ 읽어 보았다.
춥고 힘든 가운데 투정 한마디없이 모두 재밌게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것같아,..
엄만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대견하고,,고맙워..
이제 얼마남지 않은시간들 함께한 대원들과 우정을 다지며,
그동안 너희들을 위해 애써주신 총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는 잊지말도록하자..

금요일 오후 드디어 너희들 데리러 서울로 출발이다.
이모집에서 자고 경복궁으로 갈꺼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아들..4kg정도 빠진것같다구? 기대되네?..
우리딸은 얼마나?..기대충만.. 
 사랑해.......
좋은꿈꾸고 .. 잘자거라... 이쁜 내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