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고 한다.

규종이 네가 종주의 길을 선택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해
단순히 학교공부가 싫어서인것도 아닐테고
집을 떠나고 싶어서인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아침
버스타고 출근해서 걸어왔는데
매서운 바람이 얼굴에 부딪히는데
네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냉수마찰도 했던데
피부가 더 좋아진건 아닐까? ㅎ

아침에 수화기를 타고 전해오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어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런 나의 아들 규종!
넌 멋진놈이야~

내일이 빨리 기다려진다.
항상 최선을 다 하는 규종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