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일이면 만나네... 열한번째..

by 박지영 posted Jan 18,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게만 느껴지던 18일간이 내일로 다가왔다
그동안 네생각이 떠나지 않았는데...만날날을 생각하니 맘이 설렌다
빈이는 서울 간다고 신이나서 거실에서 펄쩍펄쩍 뛰고 혼자 난리구나...
어제는 열기구를 탔다면서 고소공포증이 심한데 탈수 있었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는것 같아 좋구나
날씨가 많이 춥지 여기보다 거긴 더 추울텐데...
하루 남았으니 없던 힘도 생겨 나리라 믿겨진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오늘 우리는 서울로 11시쯤 출발예정이다
성진이 한테 들러 거기서 하루를 보내고 경복궁으로 갈생각이다
먹고 싶은것 많지... 만나서 조금씩 해결하자꾸나...
이제 몸매도 신경써야지ㅋㅋㅋ
빨리 보고 싶다 ... 사랑해
최선을 다하는 박지영 멋있다
국토 대장정을 마무리짓는 작은 영웅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