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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가 도착하기 1시간 전....

by 이찬희 posted Jan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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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도착하기 한시간 전인데 왠지 설레이는구나.
이제 국토종단을 성공하고 서울에 온 아들을 볼 생각에...
아빠는 대견하고 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편지를 나중에라도 찬희가 본다면,,, 어떤 일이든 지금처럼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역경을 이겨내며 성공하기 바란다.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모두 지금 처럼 웃음으로 극복하고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 아들아,,
장하다. 내아들 찬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