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종원아..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대장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우리 종원이가 너무나 대견하고 기특하단다..    비행기를 오래 타서 몸은 피곤하겠지만 앞으로의 기대와 설렘으로 밤새 뒤척였을거 같은데...  지금쯤  슬슬 일어날 준비를 하고있을거 같은데... 어때? 엄마 도사지???
여기는 눈이 엄청 왔다..   종원이가 여기 있었으면  아마  형이랑  똥강아지처럼  눈위에서  신나게 뒹굴고 놀텐데...   형아가 눈싸움상대가 없다고 무지 서운해하고 있단다..
종원아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 엄마한테 얘기 많이해줘...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쫑알쫑알대는 우리 강아지(?) 가 엄마는 너무나 보고싶구나...   아프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하구....  조금이라도 어디 아프면 대장님께 꼭 말씀드려.. 혼자 참지말고. 알았지?
엄마가 다시 연락할께...   항상  조심하구...  
무지무지 사랑해.....
아빠,엄마,형아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3689 일반 대견한 아들 우람아~! 이우람 2009.08.12 177
33688 일반 대견한 아들, 병훈아 ! 김병훈(3대대) 2009.07.24 165
33687 일반 대견한 아들아.. 이종형엄마 2006.08.07 105
33686 일반 대견한 아들에게 11대대 박지원 2004.07.30 127
33685 일반 대견한 아이들 이금희이현동 2005.07.31 172
33684 일반 대견한 양하운 양 하 운 2005.01.14 154
33683 국토 횡단 대견한 엄마딸.. 문하늘 2011.07.24 237
33682 일반 대견한 엄마아들 구해완 2005.01.14 163
33681 국토 횡단 대견한 오성이에게 secret 오성(엄마) 2022.08.09 1
33680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진상 2004.07.25 134
33679 한강종주 대견한 우리 아들 승헌아~! secret 양승헌 2022.08.09 2
33678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재욱 2005.08.02 166
»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송종원 2008.01.21 402
33676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들 임병욱,병재 2008.02.21 261
33675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들아 박평규,여규 2004.08.02 118
33674 일반 대견한 우리 영진이 이영진 2005.07.15 243
33673 일반 대견한 우리 정인아~ 황정인 2008.08.02 456
33672 국토 횡단 대견한 우리막내 이승우 이승우 2013.07.30 292
33671 일반 대견한 우리아들 16대대 김용욱 2006.08.10 129
33670 일반 대견한 우리아들 ~ 김홍서 2006.01.05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