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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 그래서 엄마도 생각 않나지?네뒤로 보이는 푸른하늘이 너무너무
청명하구나....정말 아름답다....엄마보담 못해두^^ㅋㅋㅋㅋ
불고기는 맛나게 먹었니? 그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는듯하다..^^
이제 터키로 이동하면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고등어 케밥을 먹어보게 될런지 모르겠구나^^ 맛도 잘 음미해보고 엄마에게 말해줘~~정말 담백한지 말이야^^이제 일주일이면 돌아오겠구나...시간이  참빠르지? 기다려온건 몇 개월 이었는데..출발할때도 꽤 긴시간 이라 생각 했는데말이야^^
싸이즈 만큼이나 넓은 네가슴에 많은 이야기 ,많은추억 새겨오렴~~
누군가 그러더구나 사진은 눈으로 찍어 가슴에 남기는거라고...
네가 먼훗날 지중해에 대한 기억이 떠오를때 아마 네눈으로 찍어두었던  멋진 사진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넘기며 떠오를 테니까..^^아름다운 모습 ,감동스러운 모습, 즐거운모습 많이 많이 보고 새겨두렴~다녀오면 엄마에게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내일은 엄청 추울 모양이다 ..그곳날씨는 여기보담 덜하길 바라며 이만 쓰련다^^
옆에서 소연이가 마구마구 째려본다^^저도 쓸거니가 그만쓰라고..ㅉㅓㅂ~
울아들 즐거운 하루 보내렴~~

                                          넓은 가슴팍(?)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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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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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6 일반 너의 밝은 모습이... 임유빈 2004.07.27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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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4 일반 밤낮으로 땀을 뻘뻘 흘리는 아들아 김숭 2004.07.28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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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2 일반 자랑스런 내 아들, 찬우에게 정찬우 2004.07.28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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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0 일반 장한 아들 기홍아 김기홍 2004.07.3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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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6 일반 하나생일축하 성하나 2004.07.3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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