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아,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대장님이 보내주신 사진 잘 보고 있지롱!
사진속에서 추워보여서 약간은 걱정을 하지만 엄아의 기우겠지.
여기 서울은 영하 10도야.
터키가 이곳보다는 덜 추워서 보내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지.
너의 학교는 오늘 개학했단다.
지은이가 수고를 좀 해주었단다.
편식하지 말고 과일과 야채도 골고루 먹고...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알겄지.
살랑해, 현승
모두들 몸 건강히, 사랑하는 대한의 아들딸들아
대장님이 보내주신 사진 잘 보고 있지롱!
사진속에서 추워보여서 약간은 걱정을 하지만 엄아의 기우겠지.
여기 서울은 영하 10도야.
터키가 이곳보다는 덜 추워서 보내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지.
너의 학교는 오늘 개학했단다.
지은이가 수고를 좀 해주었단다.
편식하지 말고 과일과 야채도 골고루 먹고...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알겄지.
살랑해, 현승
모두들 몸 건강히, 사랑하는 대한의 아들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