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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Jan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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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의 하루밤도 지났다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좀 추운데 민태가 있는 곳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
탐험여행도 벌써 중간지점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아들 좋은 경험을 하고 있을리라 생각이드네 엄마는 지금 누나 과외하고 있어서 거실에서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단다 먹는것은 어떤지? 아프지는 않는지? 언제쯤 한번 연락이 올라는지? 처음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는거라 그런지 엄마는 많이 걱정이 돼... 우리아들 김민태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남은 탐험여행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