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와~~~    우리 아들  호텔보다 더 좋은 기차에서 잠 자보니 어때?
종원이가 야간 열차를 탔다고 하니  옛날 옛날  엄마 학교 다닐때  밤기차 타고 여행갔던게 생각나네...   그때  엄마랑 친구들이랑  옆에선  자건 말건  너무  즐겁게  수다(?)  떨면서  놀았었는데....   그때  엄마마음이랑  지금  종원이 마음이랑  동감????....    
형아가  종원이  야간열차 탔다니까  부러워서  자기도 갈걸 그랬다고  후회막심이다 ㅋㅋ   나중에  종원이가  형한테  보고 느낀거  많이 가르쳐줘..
이제  올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아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지금쯤  뭐할까?  늘  생각하고 있어.  밥은  잘 먹는지( 대장님  말씀에 따르면  엄마의 걱정이 오버인듯 하지만...)  코는 안막히는지..  친구들과 잘지내는지  항상 궁금해    하지만  엄마는  울 아들을  철썩같이 믿기 땜시  걱정은  안해   우리 아들  아자 아자 화이팅!!!!!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재밌는 추억  까득  담아와..
사랑해  아주 아주 많이   보구시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9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116
23349 일반 동훈아 잘 지내니? 오동훈 2008.02.19 332
23348 일반 호재야... 호중 2008.02.18 305
23347 일반 지땡~~ 박지영 2008.02.18 344
23346 일반 태양을 따라가는 여행길 이건재 2008.02.18 455
23345 일반 예지에게...! 김예지 2008.02.18 570
23344 일반 병욱,병재보아라 임병욱,병재 2008.02.18 275
23343 일반 웅기야 ~~~ 민웅기 2008.02.18 288
23342 일반 귀염둥이 호재에게 이호재 2008.02.18 259
23341 일반 ♥사랑하는 리나,태수야~♥ 류태수 2008.02.17 266
23340 일반 현규야 ^ ^ * 박현규 2008.02.17 388
23339 일반 자랑스런 세민아 장세민 2008.02.17 390
23338 일반 듣고싶던 목소리 김민태 2008.01.30 595
23337 일반 그새 더 커버린 아들 재용아~~^^ 김재용 2008.01.30 463
23336 일반 지금은 카이로를 이현승 2008.01.28 534
23335 일반 기차를 타다.... 김민태 2008.01.28 473
» 일반 기차가 어둠을 헤치며~~~ 송종원 2008.01.28 672
23333 일반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없다..^^ 김 재영 2008.01.28 495
23332 일반 듬직한 아들 재용~~ 김재용 2008.01.28 797
23331 일반 민태야 하이 1 김민태 2008.01.26 599
2333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1.26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