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다....

사랑하는 우리아들....김민태
우와 좋겠다. 야간침대열차라...생각만해도 엄마 마음이 설레는구나
엄마도 못타본 기차를 우리민태가 먼저타보고 대견스러운데?
한동안 사진도 안올라오고 소식도 음성사서함으로만 듣고해서인지
많이 궁금하구나.  이제는 남은 시간도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더욱 민태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진다  누나가 옆에서 계속 잔소리만 한다 지겹다
김민태 빨리와서 엄마랑 함께 누나를 물리치자꾸나...
건강하게 탐험 잘하고 3일후 한국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