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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우리아들 목소리를 들었다
열흘넘게 기다리고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의 소식...
이제 어느덧 내일이면 우리아들 얼굴을 볼수있다니 설레이네
오늘밤이 언제 지나가서 내일이 올까...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 넘어 들려오니 엄마도 기분이 좀 나아지더구나
긴 시간 여행에 지쳤을 우리아들 모습이 선하네...
민태야 엄마 내일 공항에 일찍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돌아오는 날까지 몸건강히 무사히 한국에서 볼수있게 하느님께 오늘밤에 기도드려야겠다
많이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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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2189 일반 건행/아빠1 이건행 2005.01.05 150
32188 일반 건행/채연 이건행 2005.01.07 150
32187 일반 한울아 ! 열심히..ㅎ 박한울 2005.01.08 150
32186 일반 작은영웅!!! 구해완 2005.01.08 150
32185 일반 울아야..... 박한울 2005.01.09 150
32184 일반 아들아 박남준 2005.01.10 150
32183 일반 연대별 사진속의 장한 모습을 보며...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0 150
32182 일반 의로운 도현이 이도현 2005.01.12 150
32181 일반 건행/채연2 이건행 2005.01.12 150
32180 일반 너의 가슴과 눈을 열어라... 민경서 2005.01.17 150
32179 일반 대장정의 막을... 박진우 2005.01.18 150
32178 일반 한걸음의 승리!!! 구해완 2005.01.18 150
32177 일반 기대는 위대한 승리자! 김기대 2005.01.18 150
32176 일반 잘있어크 박동균 2005.07.19 150
32175 일반 멋지고 자랑스런운 딸 주현아 신주현 2005.07.19 150
32174 일반 아들편지 잘 읽었다 양 수헌 2005.07.20 150
32173 일반 헤이~뻥~~~ 김하은 2005.07.21 150
32172 일반 멋진 형아 돼고와! 박병현 2005.07.27 150
32171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박 정 우 2005.07.27 150
32170 일반 김딸애게 김 소연 2005.07.27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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