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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우리아들 목소리를 들었다
열흘넘게 기다리고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의 소식...
이제 어느덧 내일이면 우리아들 얼굴을 볼수있다니 설레이네
오늘밤이 언제 지나가서 내일이 올까...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 넘어 들려오니 엄마도 기분이 좀 나아지더구나
긴 시간 여행에 지쳤을 우리아들 모습이 선하네...
민태야 엄마 내일 공항에 일찍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돌아오는 날까지 몸건강히 무사히 한국에서 볼수있게 하느님께 오늘밤에 기도드려야겠다
많이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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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32189 일반 든든한딸 진선에게 유진선 2008.01.04 239
32188 유럽문화탐사 든든한울아들 유지원 유지원 2011.08.02 241
32187 일반 든든한짱 신영재 화이팅!!! 신영재 2008.07.31 262
32186 일반 든든한풍운이 양풍운 2002.08.01 155
» 일반 듣고싶던 목소리 김민태 2008.01.30 590
32184 일반 듣고파 딸아 김윤영 2005.08.23 150
32183 일반 들꽃은 많이 보았니? 김지혜 2005.07.31 184
32182 일반 들립니데이~>ㅡ< 서남은 2008.07.26 311
32181 일반 들이대라~~ㅋㅋ 이준형 2005.08.01 127
32180 일반 듬작한 아들아 김현태 2004.07.16 213
32179 일반 듬직아 깜찍이가 보고 싶데 심민자 2002.08.14 354
32178 일반 듬직이 형아! 조항준 2008.07.22 214
32177 일반 듬직하고 든든한 채원이 임채원 2004.07.29 157
32176 일반 듬직하고 멋진 안태환 화이팅!!! 안태환 2004.07.20 351
32175 한강종주 듬직하고 믿음직한 상원아~~ 김상원 2011.08.08 324
32174 일반 듬직하고 예쁜 우리딸 최서현 최서현 2008.01.16 384
32173 일반 듬직하고 잘생긴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30 138
32172 일반 듬직한 우리 아들 신성범 2008.07.26 176
32171 국토 횡단 듬직한 정년이에게,가영이 숙모가 김정년 2011.07.31 673
32170 일반 듬직한 강인 김강인 2005.08.17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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