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 하루는 또 어땠을까?

by 김동욱 posted Feb 2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너가 없으니까 네 친구들 그림자도 찾아볼수가 없구나.
물론 동욱이가 멀리 마실 간줄을 알고 있겠지만,
너 찾아오는 녀석 하나 없고 찾는 전화 한통 없고..
정말 울 아들이 여행떠난 걸 실감하게 한다.
벌써 4일째 일정을 마쳐가고 있겠구나.
당연히 잘 해내고 있겠지?
그곳 소식이 들려 오지 않아서 답답하긴 한데,
대장님 말씀처럼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생각하고 있다.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좋은 거 많이 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무사히 귀가하셔.
화이팅!!!!
울 큰아들을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