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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너무 기뻤단다.
엄마는 매일매일 건재방을 들여다 보며,
니가 돌아올 날을 기다린단다.
건재가 없는 집이 너무 썰렁하다.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돌아오는 날까지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현규 형아도 잘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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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249 일반 김민수 2004.01.13 219
19248 일반 우리의 영웅 태훈 양태훈 2004.01.13 219
19247 일반 희재야 최희재 2004.01.14 219
19246 일반 의젖한 모습을 기대하며... 최정훈 2004.02.02 219
19245 일반 ****힘내라 내아들아**** 박찬호 2004.07.20 219
19244 일반 사랑2 이동녕 2004.07.26 219
19243 일반 한재혁안울고잘있니??;;; 한재혁 2004.07.27 219
19242 일반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승철 2004.07.27 219
19241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7.29 219
19240 일반 젖먹던 힘까지최선을 다하고있는 아들에게 최호창 2004.07.30 219
19239 일반 영진이 봐라!(밑에는 아닙니다) 배영진 2004.07.31 219
19238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19
19237 일반 온가족이 둘러앉아 신형운 2004.08.01 219
19236 일반 오빠에게!!! 김태욱 2004.08.01 219
19235 일반 창스!!! 김창훈 2004.08.03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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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3 일반 대견한 덕모 양덕모 2004.08.06 219
19232 일반 멋진 형욱, 영재에게 최형욱.영재 2004.08.07 219
19231 일반 한내야 벌써 편지쓴다. 박한내 2004.08.10 219
19230 일반 사랑하는 딸들 손은종, 소혜 2004.08.10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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