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너무 기뻤단다.
엄마는 매일매일 건재방을 들여다 보며,
니가 돌아올 날을 기다린단다.
건재가 없는 집이 너무 썰렁하다.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돌아오는 날까지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현규 형아도 잘있재?
너무 기뻤단다.
엄마는 매일매일 건재방을 들여다 보며,
니가 돌아올 날을 기다린단다.
건재가 없는 집이 너무 썰렁하다.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돌아오는 날까지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현규 형아도 잘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