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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준하에게

by 전준하 posted Jul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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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어 잘갔는지 궁금하구나?
첨엔 너가 국토횡단을 한다기에 믿지 않았는데, 끝까지 가고 싶다고 하는걸보고 아빠도 보내길 잘했다 생각한다,다소 날씨가 좋친 않치만 비온뒤의 내일의
태양은 더 뜨거우리라 생각한다 이제 시작이니 끝까지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도록 조심하고 여러친구 사귀면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
서울에서 전영욱아빠 양수정엄마가..
추신 : 사랑한다 준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