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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난밤은 잘잤니?
지금쯤 울릉도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쉬고 있겟구나.
엄마,아빠는 지금 저녁먹을려고 그런단다.
아들이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고 엄마는 네가 몹시도 보고 싶은 가보다.
아들.
이제 시작이구나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은 또다른 일정이 기다리고 있겠구나
12대대 소속이더구나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거 보고 있으니
더넓은 바다를 보고 산을 보며 네자신을 가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사랑하는 아들.
잘자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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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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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보고싶ㅇㄴ 아들!!!! 이은주 2008.07.21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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