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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난밤은 잘잤니?
지금쯤 울릉도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쉬고 있겟구나.
엄마,아빠는 지금 저녁먹을려고 그런단다.
아들이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고 엄마는 네가 몹시도 보고 싶은 가보다.
아들.
이제 시작이구나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은 또다른 일정이 기다리고 있겠구나
12대대 소속이더구나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거 보고 있으니
더넓은 바다를 보고 산을 보며 네자신을 가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사랑하는 아들.
잘자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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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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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9
28109 일반 사랑한다~~딸들아~~ 박원위, 다예 2009.08.03 123
28108 일반 18대대 박찬영 18대대박찬영 2009.08.03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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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5 일반 보고싶고 또보고픈 아들 류호준 2009.08.03 183
28104 일반 우와~~두밤만 자면 울 아들 만난다~~ 이장민 2009.08.03 241
28103 일반 대한민국의 자랑 이찬영 이찬영 2009.08.03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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